한국기독실업인회, 연무대 첫 진중세례식.."군 제대후 진로 탐색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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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실업인회, 연무대 첫 진중세례식.."군 제대후 진로 탐색 돕겠다"

  • 2018-03-26 18:48

[앵커]

요즘 청년 실업 문제가 심각합니다.

기독 실업인들의 모임인 한국기독실업인회 CBMC가 충남 논산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진중세례식을 가졌는데요.

군 장병들의 제대 후 진로 고민을 함께 나누기로 약속했습니다.

유영혁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한국기독실업인회가 지난 24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4천 5백여 명의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진중세례식을 가졌다. 사진은 기독실업인회 관계자들이 연무대군인교회 새예배당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육군 장병 4천 5백 여 명이 애창곡 실로암을 힘차게 부릅니다.

일사분란하게 파도타기를 하면서 찬양의 흥겨움에 빠져듭니다.

(현장음) “나 이제 영원한 이 꿈속에서 깨이지 않게 하소서”

한국기독실업인회 CBMC가 지난 24일 비즈니스선교단체로는 처음으로 진중세례식을 가졌습니다.

한국CBMC 지회 지도목사와 회원들이 출석하는 교회 목사 등 50여 명이 세례를 집례했고, 여기에 참여한 4천 5백여 명의 장병들은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군 생활을 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녹취] 김택조 군종목사 / 연무대군인교회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분은 (예수)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은 (예수) 우리와 군 생활을 함께하시는 분은 (예수) 할렐루야(아멘)”

지난해 연무대군인교회 새 예배당 건축을 위해 16억 원을 헌금하기도 했던 CBMC는 군 장병들이 제대후에도 진로 때문에 신앙생활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돕겠다는 계획입니다.

[녹취] 이승율 중앙회장 / 한국CBMC
“여러분들이 전역하고 사회에 나올 때 혹시 고민되고 불안하고 힘들면 우리 CBMC와 함께 여러분들의 새로운 미래의 진로를 위해서 상담하고 멘토링하고 네트워킹하는 일에 우리들이 파트너가 돼드리겠습니다.”

한편, CBMC 진중세례식은 당초 건축 7년 만에 완공을 앞둔 연무대군인교회 새예배당에서 거행될 예정이었으나 오는 6월 입당예배가 준비돼있어 세례식을 연무관에서 진행했습니다.

CBS뉴스 유영혁입니다.


영상취재 정선택
영상편집 서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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