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백운아트홀서 '사이비종교 피해사례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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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백운아트홀서 '사이비종교 피해사례 사진전' 개최

CBS TV, 특집 다큐 8부작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4월 방송

 

월간 종교와진리, 파륜궁사이비종교대책위원회, 기독교이단문제연구소가 주최하는 '사이비종교 피해사례를 알리는 사진전'이 3일부터 15일까지 원주시 백운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사진전 주최측은 "원주 백운아트홀에서 이달 7일과 8일 열리는 션원 예술단 공연은 중국 사이비 단체인 파륜궁의 홍보 위장공연이다" 라면서 "이러한 공연을 반대하며 앞으로 지역 문화예술회관들이 '파륜궁'같은 사이비종교에 이용당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CBS TV는 특집 다큐 8부작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4일 1부 <계시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4월 한달간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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