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가정사역 대구·경북지역 세미나

  • 2018-04-17 11:16


사단법인 한국가정사역협회 주최로 가정사역세미나가 대구주원교회에서 열렸다.

목회자 대상으로 진행된 오전, 오후 시간에는 이희범 목사의 창조적 성생활, 복음적 성생활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주수일 장로의 가정사역의 본질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이어진 저녁 시간에는 일반인 대상으로 정동섭 목사가 강사로 나서 행복한 가정의 비결에 대해 소개했다.

사단법인 한국가정사역협회 이사장 주수일 장로는 "지금 이 시대는 우리나라나 교회적으로나 큰 위기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행복지수가 너무나 많이 떨어져있고 국민 자살률, 이혼율 등이 OECD국가 중에서 우리나라가 가장 높기 때문"이라며 "성경적 가정을 올바르게 세우기 위해서 이번 가정사역 세미나를 마련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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