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세웅 목사, 웨슬리언지도자협의회 회장 취임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전 총회장을 지낸 나세웅 목사가 최근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신임 대표회장에 취임했다.

주남석 회장에 이어 10대 대표회장에 취임한 나세웅 목사는 "웨슬리의 경건생활을 목회자에게 보급해 이웃을 섬기며 전도하는 실천적 목회자상을 세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취임식에는 전주 바울교회 원팔연 원로 목사가 설교를 전했으며,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수원 오목천감리교회 김철한 목사 등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