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포항지역 지진피해 성금 전달

페이스북공유하기 트위터공유하기

예장통합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포항지역 지진피해 성금 전달

  • 2018-04-21 12:43

19일 포항노회측에 피해성금 전달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19일 포항노회를 찾아 지진피해 성금을 전달했다. (포항CBS)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남선교회 전국연합회(회장 조동일 장로, 동춘교회)가 4월 19일 포항노회(노회장 박석진 목사, 포항장성교회)을 찾아 포항지진 피해성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회장 조동일 장로(동춘교회)와 총무 이재수 장로(면밀교회), 감사 황원석 집사(포항제일교회) 등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관계자를 비롯해, 포항노회장 박석진 목사와 서기 조희목 목사(하나의교회), 포항노회 남선교회연합회장 김종도 장로(늘사랑교회) 등 포항노회 관계가 참석했다.

조동일 장로는 인사말에서 "포항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교회를 위해 작은 정성을 전달한다"며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진피해 성금은 전국 67개 노회 남선교회에서 마련했다. (포항CBS)

 

이어 박석진 포항노회장도 "지진피해 교회와 성도를 위로하기 위해 오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다"고 답했으며, 김종도 포항노회 남선교회장 역시 "앞으로 함께 동역하며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예장통합 소속 전국 67개 노회 남선교회에서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많이 본 뉴스

      1 2 3 4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