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충성교회와 대구 영남교회는 4월 29일 CCM가수 최명자 사모와 남성 팝페라 그룹 ‘엘루체’를 초청해 특별 찬양예배를 드렸다.
이날 찬양 예배에서 최명자 사모는 해외 선교지에서 만난 국제 난민들을 기억하자며 ‘그들의 눈물’, ‘나의가는길’ 등 은혜로운 은혜의 찬양을 선보였다.
팝페라 그룹 엘루체는 하나님의 나팔소리, 오해피데이 등을 중후하면서도 힘있는 목소리로 신나는 찬양의 무대를 선사해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최명자 사모는 1979년부터 지금까지 찬양집회 3,000여회 치렀으며 대표곡으로는 '날 구원하신 주 감사' '왜 날 사랑하나','갈보리 십자가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