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시화운동본부 다음세대 전도축제 준비 위원회에서 주최한
다음세대전도축제 사역박람회가 지난 3일 오전 7시 부전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박람회는 어와나, 펫머스선교회, 어린이전도협회, CTM과 대연성결교회, 덕천제일교회 등 20여 개의 기관과 교회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 자료와 서적, DVD 등 30여 개의 품목이 판매됐다.
520다음세대 전도축제 실행위원장 조용백 목사는 '사역박람회를 통해 여러 기관과 단체들이 제공하는 사역을 한 번 살펴봄으로써 교회와 다른 기관에 대한 안목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고 강조했다.
520다음세대 전도축제 준비위원장 백승기 목사는 '다음세대는 한국교회의 희망이며, 올해 3회 째를 맞이하여 약 200여 개 교회가 참여를 하므로 5만 명을 품고 1만 명을 초청하여 천 명을 결실하게 되는 기대를 갖고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다' 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