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TV] "장재형 목사를 재림주로 고백했었다"

페이스북공유하기 트위터공유하기

[TV] "장재형 목사를 재림주로 고백했었다"

{VOD:1}청년 선교단체인 ''예수청년회''와 교계신문인 ''크리스천투데이''등을 설립한 장재형 목사에 대해 국내외 교계에서 이단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장재형 목사를 재림주로 고백했었다는 증언자가 나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 위원들은 한기총이 장재형 목사에 대한 연구와 조사를 다시 실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1
[최경배 기자의 보도] 장재형 목사에 대한 이단의혹이 갈수록 증폭되고 있습니다.

일본과 중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잇따라 이단의혹이 제기된 데 이어 이번에는 국내에서 장재형 목사를 재림주로 고백했었다는 증언자가 나왔습니다.

장재형 목사와 관계된 교단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유관단체인 크리스천투데이 광고국장 등을 지냈다고 자신을 밝힌 이동준 씨는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한 때 장재형 목사를 다시오신 그리스도로 고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동준/ 전 크리스천투데이 광고국장> ''''저는 한 때 재림주로 여겼던 장재형 목사에게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여 그곳에서 이탈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2년 장재형 목사가 세운 한 교회에서 성경공부를 시작했고, 그곳에서 ''''구름타고 오시는 예수님은 실제 구름타고 오시는 것이 아니라 육신으로 와 있는 분이라는 설명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씨는 이후 수련회에서 장재형 목사의 설교를 들었고 수련회가 끝난 뒤에는 테이프를 통해 장 목사의 설교와 강의를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당시 성경공부를 통해 다시 오실 주님은 이 땅에 있으며자신이 듣고 있는 말씀이 계시록에서 말하는 ''''영원한 복음''''이고 ''''이 말씀을 풀어준 그 분이 장재형 목사''''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동준/ 전 크리스천투데이 광고국장> 비록 입으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라고 말하지만 머리로는 장재형 목사를 떠올리며 기도했습니다.''''

이 씨는 또,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단체들은 예수님이 원래 42년간 사역을 하면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려 했지만 3년만에 죽음을 당했기 때문에 남겨진 역사가 생겨났고 장재형 목사가 그 남은 역사를 42살 때인 1992년부터 시작한 것으로 교육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동준/ 전 크리스천투데이 광고국장> ''''그들은 장재형 목사가 이 역사를 시작한 1992년부터 42년 동안 드러내지 않고 역사를 끌어가야 한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으면 예수님 시대처럼 또 역사가 중단되는 비극을 맞게 될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3년 7월 장재형 목사가 맺어준 여성과 성혼식 2기로 결혼했으며 이 때 다시 오신 예수님의 사도가 됐다는 의미가 담긴 사도반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그동안 이 단체에서 배운 모든 자료를 보관해 왔으며 이를 한기총 이단사이비 대책위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최삼경, 박형택, 진용식, 최병규 목사 등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 위원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기총이 장재형 목사에 대해 재조사를 실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형택 목사/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 전문위원> ''''비록 장재형 자신은 자기가 재림주가 아니라는 신앙고백을 한 바 있으나, 홍콩과 중국, 한국 등의 증언자들은 장재형의 사역자들은 장재형을 재림주로 여기도록 가르치고 있다는 점입니다. ''''

한편, 이날 증언자로 나선 이동준 씨가 자신을 가르쳤다고 주장한 김 모 씨는 기자회견 직후 이메일을 통해 장재형 목사를 재림주라고 가르친 일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많이 본 뉴스

제보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