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복음으로! 한국교회회개집회' 경북지역 성회를 위한 설명회가 5월 19일 오전 11시 기쁨의교회에서 개최됐다. (포항CBS)
한국교회회개운동본부가 주최하는 '다시 복음으로! 한국교회회개집회' 경북지역 성회를 앞두고 5월 19일 오전 11시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 복지관에서 포항설명회가 개최됐다.
한국교회회개집회는 한국교회와 민족의 죄를 회개하며 남북통일과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한국교회 회개운동본부가 주최하는 행사며, 경북지역 성회는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기쁨의교회에서 한국교회회개집회 경상북도섬김위원회와 ANI선교회의 공동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다.
포항시 섬김위원장 신성환 목사(포항목양테마교회)의 사회를 시작된 1부 설명회에서는 박진석 목사가 베드로전서 2:9을 통해 '거룩한 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다니엘 김 목사의 집회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박진석 목사가 강사로 나서 '거룩한 나라'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포항CBS)
이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와 팔백만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경북지역 회개집회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으며, 목회자 홀리클럽 회장 방영팔 목사(은빛침례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이어진 2부 순서는 포항시 목사회 회장인 김형진 목사(포항예닮교회)의 식사기도에 이어 오찬과 친교로 진행됐다.
한국교회회개집회 경북지역 성회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오후 7시부터 기쁨의교회에서 마련되며, 박덕근 목사(EHC한국본부장)과 이예경 선교사(ANI선교회 대표), 고형석 목사(코리아교회) 등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다니엘 김 목사가 집회를 설명했다. (포항CBS)
한편, 대구지역 성회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샘깊은교회(담임목사 손석원)에서 열리며, 경남지역은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마산동부교회(담임목사 이용우), 부산지역은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포도원교회(담임목사 김문훈)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