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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중앙교회, 탈북공연예술단 초청해 경로잔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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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중앙교회, 탈북공연예술단 초청해 경로잔치 열어

19일 탈북공연예술단 초청 경로위안잔치 마련

기계중앙교회는 5월 19일 오전 교회 본당에서 탈북공연예술단 초청 경로 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사진=주찬양교회 제공)
포항기계중앙교회(담임목사 안영철)는 5월 19일 오전 교회 본당에서 탈북공연예술단 초청 경로 위안잔치를 개최했다.

탈북공연예술단은 탈북민 사역을 하고 있는 포항주찬양교회(담임목사 이사랑) 교인들로 구성된 선교예술단이며, 이번 경로잔치에는 인근 지역 어르신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이들의 공연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탈북공연예술단은 '반갑습니다'와 '여성은 꽃이라네' 합창을 시작으로, 채다인의 '새타령' 독창과 무용 '해같이 빛나리', 문영옥의 '여 여' 독창, '뻐꾸기' 2중창, 무용 '목동과 처녀' 무용, 양지혜의 독창 '예수님이 좋은 걸' 등으로 무대를 꾸몄다.

탈북공연예술단은 포항 주찬양교회 교인들로 구성됐다. (사진=주찬양교회 제공)
이어서 이정실의 '좋은 일이 있으리라' 독창과 김익상의 '비내리는 고모령' 독창, '도라지' 무용, 김수연의 '휘파람', '내 나이가 어때서' 독창, '남자라는 이유로' 색소폰 연주, '사계절' 무용, 그리고 합창 '다시 만나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기계중앙교회는 공연 뒤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소고기 국밥과 각종 전 등 푸짐한 음식을 대접하고 건강하게 장수하기를 축복했다.

이날 참석한 한 어르신은 "북한 공연을 처음 본다"며 "남남북녀라고 했는데, 북한 여성들이 예쁘고 노래도 잘한다"며 격려하기도 했다.

한편, 탈북민예술단이 소속된 주찬양교회는 2004년 포항시 남구 대도동에서 개척한 뒤 지난 2015년 9월 포항지역 상당수의 탈북민이 거주하고 있는 북구 창포동으로 성전을 이전했으며, 매월 한차례씩 탈북민을 후원하는 '새터민멘토협의회'(회장 박용범 장로)와 함께 '통일기도회'를 개최하고 있다. (문의: 이사랑 목사 010-4384-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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