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남노회 재판국, 세습 반대 목회자 무더기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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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남노회 재판국, 세습 반대 목회자 무더기 징계

  • 2018-05-25 18:25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서울동남노회가 명성교회 세습에 반대하며 비상대책위를 구성해 활동해온 목회자 4명을 출교 처분했다.

서울동남노회 재판국은 25일 재판국을 열어 노회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활동해온 목회자들이 불법 단체를 조직해 노회 분쟁을 심화시켰다는 이유로 13명의 목회자 중 4명을 출교하는 한편 9명에 대해서는 견책 처분을 내렸다.

징계를 받은 목회자들은 예장통합총회 재판국에 상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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