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윤리 문화재단 창립총회

  • 2018-05-30 11:08


한국 사회의 미풍양속을 지키고 윤리도덕을 증진시키며, 건전한 문화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부산윤리 문화재단 창립총회가 지난 28일 부전교회에서 열렸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안용운 목사와 부산대학교 길원평 교수를 비롯해 부산동성애대책시민연합 김명숙 사무국장을 포함한 운영위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윤리 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취임된 안용운 목사는 취임사에서 "유명무실한 단체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 활동하고 운동하는 단체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많은 지도와 후원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사장 안용운 목사와 길원평 교수 등이 모여 정관안, 조직안, 사업계획안 등 각종 업무를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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