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구촌교회, 김종원 목사 초청 심령부흥회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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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구촌교회, 김종원 목사 초청 심령부흥회 마쳐

  • 2018-05-31 09:10

27일부터 30일까지 '행복한 사명자!'를 주제로

용인 포곡제일교회 김종원 목사 (포항CBS)

 

포항지구촌교회(담임목사 최동현)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김종원 목사(용인 포곡제일교회)를 강사로 심령대부흥회를 개최했다.

'행복한 사명자!'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부흥회는 오전 5시와 오전 10시, 오후 7시30분 하루 3차례씩 모두 7차례의 집회로 마련됐다.

이번 부흥회에서 김종원 목사는 '은혜 받으면 됩니다'(요한계시록 22:20~21)와 '예배가 복입니다'(요한복음 4:23~24) 등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포항지구촌교회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김종원 목사를 강사로 심령대부흥회를 개최했다. (포항CBS)

 

최동현 담임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30일 저녁집회는 70여 명의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김수헌 장로의 기도, 특별찬양(김용은, 신향미, 곽선미)에 이어 김종원 목사가 요한복음 4:23~24을 통해 '예배가 복입니다'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종원 목사는 "생각보다 빠른 세월 속에서 우리는 최고의 가치를 추구하는 인생으로 살아가야한다"며 "그리스도인에게 최고의 가치는 예수님을 구세주로 고백하고 예배하는 삶을 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또 "예배는 성경의 핵심이며, 교회의 사명으로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며 "예배가 예배되게 하는 헌신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한편, 한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소속 포항지구촌교회는 지난 2002년 6월 '주님이 기뻐하시는 건강한 교회, 성경적인 교회'를 비전으로 최동현 목사와 성도들이 개척한 뒤 같은 해 10월 예배당 신축기공 예배를 드렸다.

'예수 사랑을 포항에서 땅 끝까지!'를 비전으로 세우고, 올해는 '능력있는 삶으로 승리하는 해'를 표어로 지역사회 섬김과 구령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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