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포항CBMC 초청의 밤이 6월 11일 옿 시 포항미르치과 신과 10층 아트홀에서 개최됐다. (포항CBS)
한국기독실업인회 새포항지회(회장 노충, 이하 '새포항CBMC')는 6월 11일 오후 7시부터 포항미르치과 신관 10층 아트홀에서 '초청의 밤'을 개최했다.
새포항CBMC 소속 회원과 내빈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포항지역의 기독실업인들을 초대해 '일터 복음화' 등 CBMC의 활동을 소개하고, 소명을 받은 사명자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경완 수석부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1부 경건회는 이금덕 전회장의 기도에 이어 김치학 목사(푸른초장교회)가 강사로 나서 요한삼서 1:2~3을 통해 '네 영혼이 잘됨같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뒤 축도로 마무리 됐다.
새포항CBMC 노충 회장 (포항CBS)
2부 만찬에 이어 진행된 3부 초청잔치는 문현철 총무의 사회로 로고스트리오(이고운, 윤혜정, 박보라)의 오프닝 연주로 시작됐다.
이어 내빈소개(박경완 수석부회장)와 노충 회장의 인사, 윤희종 직전회장의 새포항CBMC 소개, 포항CBS 여성합창단의 특별찬양, 광고, 최종목 부회장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CBMC 즉, 기독실업인회(Connecting Business and Marketplace to Christ)는 비즈니스 세계가 하나님의 뜻으로 회복되고 변화되기를 추구하는 사람들로 이뤄진 국제적이며 초교파적인 기독교 기관이며,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한국CBMC는 국내 273개 지회와 해외 130개 지회를 두고 7천5백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CBMC는 국내 273개 지회와 해외 130개 지회를 두고 7천5백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포항CBS)
한편, 포항지역에는 형산강CBMC(회장 김현욱)를 비롯해 새포항CBMC(회장 노충)와 영일만CBMC(회장 정병국) 등 3개 지회가 활동하고 있다.
※ 새포항CBMC 임원
▶회장: 노충 ▶수석부회장: 박경완 ▶부회장: 최종목 ▶전회장: 윤희종 ▶감사: 구본철 ▶총무: 문현철 ▶회계: 황미옥 ▶서기: 이태영 ▶기도분과: 이진택 ▶선교분과: 구본철 ▶리더쉽: 이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