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찬양단 '그리스도의 대사들', 포항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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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찬양단 '그리스도의 대사들', 포항공연

20일 포항대도교회, 22일 푸른숲성산교회

필리핀 현지인 찬양단 '그리스도의 대사'는 6월 20일 포항대도교회에서 찬양예배를 드렸다. (포항CBS)
필리핀 현지인들로 구성된 워십 찬양단 '그리스도의 대사들'(대표 박종양 선교사)은 6월 20일 오후 7시30분 포항대도교회(담임목사 임정수)에서 찬양예배를 드렸다.

이번 찬양예배는 찬양단 '그리스도의 대사들'의 한국방문과 선교보고 등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성도와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정수 담임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임마누엘 경배와찬양단의 찬양에 이어, 임정수 목사가 시편 67:1~3을 통해 '모든 민족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필리핀 찬양단 '그리스도의 대사들' (포항CBS)
임 목사는 "단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훈련받아 현지에서 사역자로 리더로 쓰임받고 있다"며 "100여 년 전 한국땅에서 우리를 바라본 선교사들의 비전처럼 "필리핀 찬양단을 통해 모든 민족들이 찬송하는 역사와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공연에서는 'Matigsalug Tribal Dance'와 'I Dance', 'Psalm 23', 'All Hail The Power of Jesus Name', 'Until Jesus is Coming Back' 등의 찬양에 맞춰 워십을 선보인 가운데, 김순희 선교사의 솔로 등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I Will Dance For Your Lord', 'Victor's Crown', 'Jesus Your Love', 'Sayaw sa Cuyo(Filipino Folk Dance)' 등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CCM찬양사역자 이경미 사모 (포항CBS)
이와 함께 CCM 찬양사역자 이경미 사모가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우릴 사용하소서' 등 찬양을 통해 박종양 선교사와 '그리스도의 대사들'의 사역을 격려했으며, 참석한 성도들을 축복했다.

박종양 선교사는 지난 1995년부터 필리핀 민다나오 지역에서 GMBT선교회와 교육사역 등을 통한 복음사역에 매진하고 있으며, 기독교한국침례회 해외선교회 필리핀 지부장을 맡고 있다.

GMBT선교회는 '그리스도의 대사들'을 중심으로 한 복음전파와 제자훈련 등을 통해 지역과 나라를 초월한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온 세계와 열방에 복음을 전하는 비전을 꿈꾸고 있다.

박종양 선교사 (포항CBS)
박 선교사는 "찬양단의 이번 방문은 그동안 한국교회를 통해 받은 은혜를 나누는 것은 물론, 단원들에게 세계를 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필리핀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해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필리핀 찬양단 '그리스도의 대사들'은 한달여 간 한국에 머물면서, 22일 저녁 푸른숲성산교회(담임목사 최임성) 공연과 23일 CCM스타 본선대회(대구동일교회) 특송, 24일 죽곡창대교회(담임목사 장민혁)와 대구장성교회(담임목사 정현식) 찬양예배 등으로 지역 성도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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