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장로총연합회 간증집회

  • 2018-06-23 16:16

가수 '일기예보'의 멤버 박영열 집사, 간증자로 나서


안동시장로총연합회 간증집회가 6월 20일(수) 오후 7시 30분, 안동 시에 있는 안동교회에서 은혜롭게 열렸다.

초청 강사로 나선 대중가수 '일기예보'의 멤버 "나들(박영열)" 집사는 "젊은 시절 특별한 계기로 교회에 다니면서 가수 생활을 계속하다가, 뜻하지 않은 투병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죽음의 문턱까지 다다랐을 때, 하나님의 창의적인 방법으로 회복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가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하나님을 찬양했다.

"나들" 집사가 직접 기타 치면서 부른 "하나님의 은혜"라는 찬양이 성도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했고, 일기예보의 히트곡 "인형의 꿈", "좋아 좋아"라는 노래가 나올 때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따라 부르면서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날 간증 집회의 인도는 안동시장로총연합회 회장 서성표 장로(안동동문교회)가, 기도와 축도는 안동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임보순 목사(광성교회)가, 그리고 찬양은 안동장로합창단이 각각 맡아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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