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다양한 인문학적 시도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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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다양한 인문학적 시도 필요해"

  • 2018-07-02 20:56

 

한국 교회가 지닌 신앙을 사회 저변으로 확대시키기 위해서는 신앙의 본질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지성과 감성, 상상력을 동원해 복음을 표현하는 다양한 인문학적 시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작가로 평가되는 C.S. 루이스를 통해 기독 인문학의 역할을 모색하는 컨퍼런스에서 심형찬 워싱턴 트리니티연구원장은 "한국 교회는 인문학과 인문주의 분야에서 소극적"이라면서, "기독 인문학을 통해 기독교 신앙을 더욱 깊이 바라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심 원장은 "성경과 신학을 기초로 모든 것을 성찰하고 실천하는 총체적 운동이 기독 인문주의"라면서, "C.S. 루이스는 복음의 진리를 상실하지 않으면서 신앙의 상상력과 스토리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영국 출신의 문학가인 C.S.루이스는 순전한 기독교, 나니아 연대기 등 다양한 저술활동을 통해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작가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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