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월드미션교회 개척 감사 예배가 지난 8일 부산시 사상구 삼락동에 위치한
아가페이주민선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는 '선교는 세계적이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전 노회장
백쌍윤 목사는 "하나님이 베드로에게 보여준 환상에 나오는 짐승들은 세계만민을 의미한다" 며 "어느 민족 누구에게나 가리지 않고 구별 없이 복음을 전해야한다" 라고 말씀을 전했다.
부산월드미션교회는 우리나라에 이주해서 살고 있는 약 100만 명의
다문화 민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