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조과학회 대구지부가 7월 7일 9시 30분, 대구 대동교회(담임 이동관 목사)에서 ‘하나님은 나의 설계자’라는 주제로 2018 어린이 창조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한국창조과학회 전문 강사들이 나서 '우리 몸의 설계도, 설계된 우주’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배운 내용을 토대로 한 성경 퀴즈와 창조 과학 관련 전시회 등 단체 활동이 진행됐다.
한국창조과학회 대구지부장 이종헌 교수는 "신앙을 가진 어린이들이 점점 자라면서 진화론에 물들게 되면 신앙을 버리는 경우가 많다"며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창조 신앙 잘 갖출 수 있도록 어린이 창조캠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7월 14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8 창조 캠프가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