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부산진역 무료급식소에서 수영로교회 봉사단체인 러브부산 소속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삼계탕 400그릇 노숙인 무료 배식 봉사가 있었다.
이 날 독거노인 및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삼계탕 400그릇을 무료 배식하였다.
러브부산운동본부 소속 오상호 팀장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내 이웃에게 다시 나누는 것이 우리 목적이었다" 라며 "그 이웃에 대해서 예수님이 우리가 느낀 그 사정을 내 이웃도 느껴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게 하기 위해서 시작하였다" 고 밝혔다.
수영로교회 러브부산운동본부는 2009년부터 시작, 소외된 이웃과 독거노인 및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많은 봉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