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안내]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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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안내]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

  • 2018-07-31 11:38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전하는 세상에서 기쁨으로 살아가기

 

온 몸으로 세상의 험난한 풍파를 다 감당하면서 광야의 시간을 보낸 이야기이자 인생에 고난과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에게 힘과 소망을 주는 이야기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

지난 1999년, 부산 포도원교회에 3대 담임목사로 부임해 오늘날까지 20년 간 사역을 이어오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드림을 실천하고 있는 김문훈 목사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란 걸 알려주는 책이다.

어려서부터 가난을 경험했던 저자는 인생의 고된 여정을,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고난의 산을 끝내는 방법은 바로 '감사'뿐이라는 것을 말한다.

잠시도 쉴 틈 없이 나와 내 가족이 살아남기 위해 달리고, 또 달렸지만 인생이 너무 고달파 쓰러진 우리에게 찾아와 손을 내밀어 주신 분은 하나님뿐이었다.

저자가 고난을 끝내기 위한 방법으로 '감사'에 주목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처럼 하루하루 버티고 견디는 것이 아닌, 기쁨으로 오늘을 살아갈 때 인생에 쨍하고 해 뜰 날을 속히 가져다 줄 유일한 지름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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