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삼덕교회, 영남지역 청소년 연합수련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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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삼덕교회, 영남지역 청소년 연합수련회 개최

  • 2018-08-02 11:11


대구 삼덕교회는 영남 농촌지역 교회와 자립대상 교회의 청소년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꿈과 비전을 발견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2018 청소년 연합수련회’를 개최했다.

‘평화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경상북도 청소년 수련원에서 이뤄지며 주요 일정은 대학생 멘토에 의한 소그룹 멘토링, 연극으로 성경 배우기, 저녁 집회 등이다.

삼덕교회 담임 천세종 목사는 "특별히 ‘비블리오 드라마’라고 해서 성경의 말씀을 몸으로 직접 표현해보는 시간이 있다.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체험하고 배우는 좋은시간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덕교회는 이와 함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2018삼덕 씨앗캠프’를 8월 6일부터 8일까지 구미시 선산 청소년 수련관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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