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광교회는 여름방학을 맞아 27일 어린이를 위한 영어 여름성경학교인 V.B.S(Vacation Bible School)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00여명의 어린이와 미국 존스 크릭 처치 스텝들과 함께한 이번 영어여름성경학교는
‘게임 온’이란 주제아래 역동적인 율동과 찬양, 단체게임을 통한 공동체 배양, 재미있는
성경이야기, 놀이체험 등 영어로 진행된 다양한 코너들이 마련돼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광주은광교회는 어린이의 내면 성장과 건강한 사회성을 키우기 위해 이번 영어성경학교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광주은광교회는 세상을 품는 그리스도인 양성 프로젝트인 ‘세품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방학 중 영어 성경캠프 뿐만 아니라 영어교육을 위해 교회 내에 원어민교사를 초청해 방과 후 학교와 주말 반 운영, 영어 QT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지난 2013년에는 세품국제크리스천스쿨을 세워 다음세대 부흥에 더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