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사역자들의 모임인 GDM이 8월 6일, 대구 성빈교회(담임: 강성문 목사)에서 제9기 개강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성경공부 모임을 시작했다.
개강예배에서 GDM 대표 이정우 목사(안동서부교회 담임)는 '하나님의 믿음을 갖자'라는 주제로 깊이 있는 성경 연구를 통해 하나님의 꿈과 믿음, 환상을 찾는 회원들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강의 시간에는 GDM 지도교수 노양호 목사(주닮교회)와 감람원 세계선교회·성경연구소 대표 윤사무엘 목사가 킹제임스성경(KJV)의 우수성에 대해 설명했다.
감람원 세계선교회·성경연구소 대표 윤사무엘 목사는 "킹제임스 바이블은 135개 영어 성경 가운데에서 가장 원초적이고 정확하고 바른 성경이다. 킹제임스 오리지날을 공부하기 위해서 대구 세미나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한편 GDM은 지난 2017년 11월 제1회 성경번역 포럼을 시작으로 킹제임스 성경을 주교재로 한 성경 번역과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