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어서 지역별 기독교계 소식 전해드립니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폭염 속에
원주제일감리교회가 교회에 시원한 워터파크를 마련했습니다.
방학을 맞은 지역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는데요.
[리드]
원주제일감리교회가 원주시민을 위해 워터파크를
개장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 방학을 맞은
지역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을 초청해
물놀이로 더위를 식히며 음료와 간식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권용주 목사 / 원주제일감리교회
"이 무더운 여름 날씨에 원주제일교회에서 워터파크를 개최했습니다.
지역 아동들과 비전교회 어린이들 그리고 교회학교 아이들을 초청해서
즐겁게 물놀이도 하고 무더운 여름을 식히려고 합니다.
이 기회를 통해서 좀더 교회 문턱을 낮추고 또 이시간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좋은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10~11원주제일감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