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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태권도선교학과, 해외 순회 시범공연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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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태권도선교학과, 해외 순회 시범공연 성황리에 마무리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학생들이 태국 치앙마이에서 현지 주민들에세 태권도 시범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고신대학교)
고신대학교(총장 안민)는 태권도선교학과 전체 학생들이 4개팀으로 나눠 세계 각지에서 태권도 시범공연과 친선 경기를 갖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동시에 국위선양에 앞장서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1차팀으로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26일까지 태국과 미얀마, 라오스 3개국을 순회한 학생 32명은 태권도 시범은 물론, 현지 선교사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활동을 병행했다.

첫 번째 방문국이었던 태국 치앙마이에서는 메짠 공동체와 빠마이 공동체에서 함께 먹고 자면서 현지 주민들에게 생애 처음으로 태권도 시범을 보여주고, 기쁨으로 축복했다.

또 현지 학교에서도 전교생들과 교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전파하며 시범공연을 펼쳤다.

이어 불교의 나라 미얀마의 고아원과 학교를 순회하면서 시범공연을 펼쳤고, 사회주의 국가인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에서는 시범공연이 펼쳐지는 동안 국가 체육 부국장이 눈물을 흘리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2차팀을고 태국을 방문한 30명의 학생은 빵센과 빡청 그리고 촌부리 지역에서 총 10번에 걸쳐 태권도 시범 공연을 펼치는 가운데 육군사관학교와 마을 축제가 펼쳐지는 곳까지 초청을 받아 7천 명의 현지인 앞에서 수준 높은 시범과 함께 복음을 전했다.

34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3차팀은 피지 제 2의 수도라고 일컫는 수바를 방문해 다양한 시범 공연을 펼쳤다.

특히 주 피지 한국대사관 영사가 시범 현장에서 감동을 받아 향후 한국과 피지 수교 50주년에 고신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을 초청해 피지 전역을 순회하는 축제를 펼치자고 제의했다.

마지막으로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4차팀 42명의 학생들은 수도 쿠알라람푸르 전역을 순회하며 태권도 시범 공연을 펼쳤다.

원주민은 물론, 난민들에게도 시범 공연을 펼치며 은혜와 사랑을 나누었고, 주일에는 열린연합한인교회에서 말씀과 태권도 시범이 함께 하는 예배로 한국 성도들을 축복했다.

매년 태권도 시범단을 인솔하는 이정기 학과장은 “우리가 가진 달란트로 전 세계를 순회하며 마음껏 복음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학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키울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는 해마다 3~4명의 졸업생들이 세계 곳곳에 흩어져 태권도 사범, 교사, 교수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등 세계선교를 향한 사명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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