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목회자배드민턴동호회와 전국크리스챤배드민턴연합회가 지난 15일 대전 서구 도솔체육관에서 "제 15회 전국목배동대회 및 크리스천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
개회식에서는 명예대회장이자 신석장로교회 박근상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으며, 대회 축하를 축하하는 시간과 경품추첨의 시간도 가졌다.
대회장인 이재섭 목사는 "목사님들의 충청과 회복, 교제와 참쉼에 목적을 두고, 올해도 어김없이 일반인도 초청해 구원의 통로, 전도의 통로로도 활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올해 경기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용복식으로 진행됐으며, 처음으로 남자단식 종목을 만들고 경기를 진행했다.
전국목회자배드민턴동호회는 교회 목회자와 평신도 크리스찬과 더불어 믿지 않는 배드민턴동호회원들도 초청해 사랑과 은혜, 비전을 나누기 위해 매년 배드민턴대회를 열고있다.
/15일, 대전 서구 도솔쳬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