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소속 대전중부지방이 단합과 연합심을 가지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새하늘감리교회에서 "2018 대전중부지방 연합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회는 상계감리교회 서길원 목사가 강사로 나서 "다시 뛰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새벽 5시, 오전10시30분, 저녁7시30분 등 3차레에 걸쳐 말씀을 전했다.
서길원 목사는 "믿음을 가졌다는 것은 희망의 씨앗을 가졌으니, 그 희망의 씨앗을 놓지 말자"라고 말했다.
또한 대전중부지방 박병규 감리사도 "이번 성회는 특별히 한마음으로 모여서 한장소에서 한 목사님을 통하여서 은혜를 크게 누리는 그런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대전중부지방은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소속으로 대전 중부지방의 28개 교회가 소속되어있다.
/ 20~22일, 새하늘감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