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전도단 광주지부가 방학을 맞아 지역교회와 연계해 다음세대의 성장을 위한 여름캠프와 비전트립을 6일과 7일 진행했다.
예수전도단 광주지부는 “어린이들이 현실을 바라보는 생각과 자세에 하나님의 사고방식을 적용시켜 하나님 자녀로 살아가는 다음세대 주역으로 세우기 위해 강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 예수전도단 광주지부는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열린벧엘교회 청소년부를 인솔해 백두산 비전트립도 진행했다.
비전트립은 지난 5월부터 매주 토요일 진행돼 ‘음성 듣는 삶’, ‘예배하는 삶’, ‘북한 선교’ 등 열 번의 강의와 백두산 탐방으로 꾸며졌다.
참석한 열린벧엘교회 청소년부는 예수전도단의 훈련과정이 단순히 백두산 비전트립이 아닌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삶이 새로워지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예수전도단 광주지부는 오는 9월, 일반인들의 비전사역인 DTS를 태국에서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