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교회학교 남부연회연합회가 '어린양을 살리는 교회학교'라는 주제로 지난 25일 대전 가양감리교회에서 제 10회 남부연회 어린이*청소년 성경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남부연회 12개 지방의 182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아동부(어린이), 청소년 부로 나뉘어 구약(열왕기상,요나,미가)과 신약(누가복음,고린도후서,히브리서)의 6부분에서 50문제를 출제했다.
교회학교 남부연회연합회 회장 심은보 장로는 "182명의 참가한 어린학생들이 어릴 때 부터 성경말씀을 알아가고 배우고 들은것을 이 혼탁한 세상에 살아가는데 주의 자녀로써 헌신하며 살아가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대회 우승자들은 다음달 29일에 열릴 예정인 '제 10회 전국 성경골든벨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25일, 가양감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