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 목사·장로, '영남협의회' 창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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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목사·장로, '영남협의회' 창립해

  • 2018-08-30 12:16


대구와 경북, 부산·울산·경남지역을 아우르는 영남협의회가 8월 25일 오전 11시, 대구 반야월교회(담임 이승희 목사)에서 창립됐다.

이날 창립예배는 총회부서기 김종혁 목사의 사회로 증경부총회장 김성태 장로가 대표 기도했고, 설교는 부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하늘의 소리를 듣는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영남협의회가 교회의 하나됨과 교단에 기여하는 모임으로 발전시킬 것을 다짐하고 총회와 총신, 은혜로운 103회 총회를 위해 기도했다.

영남협의회 초대회장 이승희 목사는 "영남협의회는 영남 지역 복음화와 그리고 영남 지역의 발전, 또 선한 영향력을 위해서 애를 쓰는 그런 모임이다"라고 소개했다.

격려사에서 증경총회장 박무용 목사(대구 황금교회 담임)는 "영남협의회 창립총회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어떤 인도 하심에 가운데 태동한다고 믿고 자부심을 가지고 영남 전체를 아울러 가는 리더십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남협의회 임원="" 명단="">

대표회장:이승희 목사
상임회장:남태섭 목사, 김신길 장로
상임부회장:김정훈 목사, 김성태 장로, 윤선율 장로
상임총무:장재덕 목사, 이대봉 장로
부총무:박영만 목사, 이양수 목사, 허은 목사, 권택성 장로, 김경환 장로, 백웅영 장로
서기:김종혁 목사
부서기:김장교 목사
회록서기:정계규 목사
부회록서기:이상직 목사
회계:동현명 장로
부회계:김봉중 장로
감사:배광식 목사, 임영식 장로, 임성원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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