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가 생명보듬 주일을 맞아 지난 9일 서울 반포한강공원과 경기도 평촌중앙공원에서 제 6회 생명보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라이프호프는자살문제의 심각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기억하자는 의미로 9월 9일을 생명보듬주일로 지키고 있다.
라이프호프는 생명나무 메시지 전하기, 생명보듬 캘리그래피 나눔 등 자살 예방 관련 부스를 마련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렸다.
또 페스티벌 참가자들은 약 2킬로미터를 걸으며 생명에 대한 인식개선을 촉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