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도운동, 제 4회 국가기도운동 대전국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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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도운동, 제 4회 국가기도운동 대전국제대회

 



국가기도운동이 지난 6~7일까지 대전성결교회에서 제 4회 국가기도운동 대전국제대회를 개최했다.

1000명이 참석한 이번 국제대회는 '이 땅을 고치소서' 라는 주제로 첫날에는 목회자들에게 전 고신대교수 홍성철 목사와 침례신학대학교교수 김광수 목사가 기도세미나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어, 둘째 날에는 대전지역 교회 성도들과 함께 드리는 연합예배와 '성령충만'과 '가정회복', '나라'와 '대전지역을 위해' 등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국가기도운동 창시자인 한스피터 뉘에시 목사가 참가해 국제대회를 빛냈다.

국가기도운동본부 대표 조갑진 목사는 " 이 운동은 회개와 회복 그리고 평화통일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우리의 허물과 죄를 회개하고 정말 교회가 교회가 되어야만 하나님은 회복을 시켜주신다고 약속을 하셨다."라고 말했다.

 



국가기도운동는 각 지역에서 1년동안 기도운동을 펼쳐오다가 일년에 한번 한자리에 모여 나라를 위해 연합기도를 가지는 날이다.

2004년 스위스에서 한스피터 뉘에시 목사가 처음 시작했으며, 한국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했다.

/6~7일, 대전성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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