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YMCA가 13년 만에 재창립 인준식을 갖고 배용하 이사장과 유경희 사무총장의 취임식을 지난 7일 더 행복한 웨딩홀에서 가졌다.
김흥수 이사장과 김경민 사무총장을 비롯한 2백여 명의 참석자들은 논산YMCA 재창립과 새로운 도약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논산YMCA 이사장 배용하 목사는 " 모든 것이 하나님께 달린 것처럼 기도하고, 모든 것이 우리에게 달린 것처럼 실천하고 행동하는 그러한 일들을 논산시민들과 같이 해 나가려고 합니다. " 라고 말했다.
또한, 논산YMCA 유경희 사무총장도 " YMCA운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시민의 역량을 키우고 시민운동의 지평을 넓혀 나갈 수 있도록 이사님들 함께 힘을 모아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논산YMCA는 2000년 6월에 창립되었다가 2005년 잠정적으로 폐쇠되었었다.
/지난 7일, 더 행복한 웨딩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