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신대학교, 2학기 맞아 신앙수련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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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대학교, 2학기 맞아 신앙수련회 개최

  • 2018-09-15 13:46

고신대 명예교수 이상규 목사 강사로 나서
광신대, "바른 신학, 우리 신앙과 삶 결정"

(사진=광주CBS 한세민)

 

광신대학교(정규남 총장)는 지난4일 2학기를 맞아 교직원과 재학생이 함께하는 신앙 수련회를 개최했다.

‘믿는 것과 아는 것에 하나가 되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서 강사로 나선 고신대 명예교수 이상규 목사는 말씀의 빛을 따라 자기의 유익이 아닌 다른 이의 유익을 구하는 삶을 살아가라“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수련회 기간 '약속을 믿는 믿음', '말씀의 빛을 따라', '한가지 부족한 것', '정당한 것, 그 이상의 것'이란 주제로 4회의 예배를 통해 칼빈주의 신학의 보수와 선포를 다짐했다.

4일 광신대 신앙수련회에서 찬양하는 원우회와 총학생회 임원들 (사진=광주CBS 한세민)

 

이번 수련회를 주최한 광신대 원우회와 총학생회는 “바른 신학은 우리의 신앙과 삶을 결정한다”며 “수련회를 통해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진 학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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