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홀리클럽이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지난 11일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말씀을 전한 하늘문감리교회 이기복 감독은 "서로 주의 영광을 위해서 협력하고 하나되어 나아갈 때 어떤 태산도, 어떤 장애물도 극복하고 나갈 수 있는 역사가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 대전시를 위한 특별기도의 시간을 가졌으며, 대전광역시 허태정 시장, 대전광역시 설동호 교육감 등 정*교계 인사들의 축사와 격려의 시간이 이어졌다.
홀리클럽 대표회장 이기문 장로는 "홀리는 거룩한 사람의 모임이 아니라 거룩하기 위하여 모이는 기도모임이기에, 함께 노력해서 대전이 복음화, 나라와 민족이 복음화 할 수 있는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동참해주시기를 다시한번 부탁을 드린다"고 말했다.
대전홀리클럽은 매주 화요일 아침에 모여 대전시의 복음화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
/11일, 새로남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