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전도단 대전NK사역팀이 복음통일과 연합의 통로로 준비하기 위해 17일부터 천성감리교회에서 "2018 대전북한섬김학교"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설된 12주 과정의 이번 섬김학교는 매주 월요일 저녁7시에 시작하며,
한코리아대표 양영창 선교사 등 10명의 강사가 북한의 상황과 접근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한코리아 대표 양영창 선교사는 " 이 자리는 많은 성도님들과 교회가 북한을 알아가는 자리이며, 이 세미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탈불민 가족들과 해외 노동자들과 연결을 시켜서 직접적으로 사역을, 선교사역을 할 수 있게끔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예수전도단 대전NK사역은 한국 예수전도단에 속한 사역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남과 북이 하나 되는것과 더 나아가 한민족이 열방을 섬기도록 준비하는 사역이다.
/ 9.17~12.10, 천성감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