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신학대학 총동문회가 지난 18일 목원동문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제 26회 총동문 체육대회"를 목원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전국 11개 연회와 1000여명이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남부연회 총동문회 회장 오성균 목사는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서 목원 동문들이 동기들간에는 우정을 나누고, 선후배와는 사랑과 화합을 나누는 축제의 시간이 되어 한국교회를 살리고 부흥시키는 거룩한 역사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목원대학교 총장, 목원대학교 총동문회장, 감리신학대학교 총동문회장, 협성신학대학교 총동문회장 등 감리교 교계인사들이 참석해 체육대회를 축하하는 축사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으며, 목원대학교에 대학발전기금을 전달과 목원대학교를 위한 통성기도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육대회 종목은 축구, 배구, 족구 등 6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 18일, 목원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