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미주 한기총 설립 긍정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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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미주 한기총 설립 긍정적 검토

  • 2018-10-01 17:49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이 미주 한기총 설립을 추진한다.

한기총은 최근 임원회를 열고, 워싱턴큰무리교회 나광삼 목사를 비롯한 70여명의 준비위원의 요청에 따라 미주 한기총 설립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결정했다.

한기총은 또 정홍원 전 국무총리와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고문으로 추대하는 한편, 오는 12월 20일 한국교회의 밤을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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