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스타 워십콘서트가 10월 3일 저녁 7시30분 늘사랑교회에서 개최된다. (포항CBS)
포항 늘사랑교회(담임목사 최득섭)는 10월 3일 오후 7시30분부터 교회 본당에서 2018 찬양으로 여는 세상 'CCM Star Worship Concert'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함께 열어가는 CCM스타 프레이즈 & 워십'를 주제로 찬양사역자 장종택을 비롯해 박요한과 김브라이언, 주리, 안순현, CO2, 이고움, 김나영, 박해수 등 9명 출연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장종택 목사는 '다윗처럼', '생명과 바꾼 주의 사랑을', '은혜로다', '은혜 때문에'를 작곡한 CCM 작곡가이자 열정적 예배인도자며 지난해 11월 정규앨범 6집 <한결같이>를 발표했다.
'기대', '축복의 사람' 등으로 알려진 찬양사역자 박요한 목사는 데뷔 17년 만인 지난해 첫 번째 솔로앨범 <예수, 나의="" 가장="" 큰="" 힘="">을 발표했으며, 간증집 <요한의 고백="">이 있다.
CCM스타 시즌6 수상자 (사진제공-두나미스)
이와 함께 '주가 일하시네', '오직 예수' 로 잘 알려진 김브라이언은 텍사스 출신 한인 2세로 밴드 'G2G'와 남성 듀오 '크라이젠' 등을 통해 CCM 사역을 해왔으며, 현재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또, 주리는 지난 2007년 '어게인 1907' 앨범에 참여했다가 찬양사역자의 길에 들어선 뒤 찬양밴드 '레인보우 브릿지'의 보컬을 시작으로 3장의 솔로 앨범을 내고 활발하게 사역하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찬양사역자 발굴 경연대회인 '2018 CCM STAR 시즌6'에서 수상한 신인 찬양사역자 안순현(서울태멘교회)을 비롯해, 여성듀오 CO2, 이고움(초대교회), 김나영(노량진교회), 박해수(경주남부교회)도 함께 콘서트를 열어간다. (문의: 010-8508-5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