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노회 청년부聯, 2018 다음세대 목요집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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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노회 청년부聯, 2018 다음세대 목요집회 개최

  • 2018-10-05 09:18

포항장성교회에서 내달 22일까지, 목요일 저녁 7시30분

포항노회 쳥년부연합회는 10월 4일 포항장성교회에서 황성은 목사(위)를 강사로 다음세대 목요집회를 개최했다. (포항CBS)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포항노회 청년부 연합회(회장 김은혜)는 10월 4일부터 포항장성교회(담임목사 박석진)에서 '2018 다음세대 목요집회'를 개최했다.

이번 목요집회는 11월 22일까지 8주 동안 오후 7시30분부터 'worship(예배)'을 주제로 포항장성교회 비전센터 6층 비전홀에서 찬양과 말씀선포로 마련된다.

10월 4일 집회는 기쁨의교회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황성은 목사(오메가교회)가 강사로 나서 마태복음 16:13~23을 통해 '이기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황성은 목사는 대전 오메가교회 담임과 비전스테이션 미니스트리(Vision Station Ministry)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대전오메가교회 황성은 목사 (포항CBS)

 

황 목사는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강해져야한다"며 "완전한 헌신과 철저한 순종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자.

또 황 목사는 "하나님은 용사였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스스로 칭하셨다"며 "영적 야성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다음세대 목요집회에는 황성은 목사(10월 4일, 11일)를 비롯해, 성창기 목사(10월 18일)와 고형석 목사(10월 25일, 11월 1일), 김병동 목사(11월 8, 15일), 조지훈 목사(11월 22일)가 강사로 나선다.

성창기 목사는 영남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새롬미니스트리 대표와 부산 하나로장로교회 담임으로 사역하고 있다.

2018 다음세대 목요집회는 11월 22일까지 마련된다. (포항CBS)

 

고형석 목사는 코리아교회 담임목사로, 김병동 목사는 장로회 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인천새순교회 담임목사와 7번국도선교단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조지훈 목사는 기쁨이있는교회 담임과 Good TV(C3TV) 젊은이 예배설교 등으로 섬기고 있다.

이와 함께 찬양은 기쁨의교회와 포항중부교회, 포항제일교회, 효자교회, 항도교회 청년부 찬양팀을 비롯해 한동대학교 찬양팀과 포항노회 청년부연합회 찬양팀이 각각 맡는다.

전종규 지도목사(봉계교회)는 "2018 다음세대 목요집회가 포항 땅의 다음세대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8 다음세대 목요집회는 예장통합 포항노회 교육자원부와 포항성시화운동본부가 후원한다. (문의: 전종규 목사 010-2007-6908 / 김은혜 회장 010-6314-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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