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교회, 교회설립 70주년 기념 감사예배 드려

페이스북공유하기 트위터공유하기

거제교회, 교회설립 70주년 기념 감사예배 드려

거제교회가 1천5백여 성도들이 운집한 가운데 교회설립 7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케익을 절단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옥수석 담임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교회 설립자 아들인 이근영 목사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70년 전 기도실에서 시작된 거제교회가 오늘날에 이르고 있는 것은 그 어떤 힘 보다도 위대한 기도의 힘 때문이다"면서 "앞으로의 70년도 기도에 더욱 힘 쓰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이어진 축하 순서에서는 최찬기 장로의 교회 소개와 함께 교회역사를 담은 영상물이 상영됐고, 오거돈 부산시장이 축사를 전했다.

오 시장은 "지난 10월 4일부터 2박 4일 동안 평양을 다녀왔는데 과거제 가보지 않았던 새로운 평화와 번영, 그리고 통일의 길을 시작한다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거제교회 성도님들이 북녁의 동포들에게도 복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의 70년에도 힘 써달라"고 주문했다.

거제교회 성도들은 이날 헌금 전액을 고신대학교 장학금과 이웃돕기 격려금으로 전달하고, 앞으로의 70년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위대한 거제교회로 만들어가는데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거제교회는 교회설립 70주년을 기념해 오는 19일과 20일, 양일 간 교회 주차장에서 지역민 돕기 바자회를 여는가 하면 11월 말까지 교회 역사를 담은 사진 및 작품 전시회를 드림센터 지하 1층에서 개최한다.

많이 본 뉴스

제보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