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부울경 의료선교대회'…'북한, 난민선교'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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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부울경 의료선교대회'…'북한, 난민선교' 다룬다

  • 2018-10-11 11:07

 

부울경의료선교협의회는 '북한 의료선교'와 '난민선교'를 주제로 하는 '제5회 부울경 의료선교대회'를 오는 27일 오후 3시 30분, 호산나교회(담임목사 유진소) 사랑홀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문인 선교에 관심있는 일반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대회에는 경쾌수 회장(하나반도의료연합회장, CCC아가페의료봉사단이사장)과 박준범 선교사(인터서브선교회)가 각각 '북한의료선교의 실제와 전략', '난민선교의 이해(시리아, 예멘, 로힝야)'라는 주제 발표를 한다.

지난 2010년 시작된 부울경의료선교대회는 격년제로 개최되며 선교현장의 실제적인 이야기를 다루며 기도와 훈련, 후원, 현장참여 등이 이뤄지면서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기독교 의료선교 네트워크의 구심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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