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 기독교연합회, 미스바 구국기도회

페이스북공유하기 트위터공유하기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 기독교연합회, 미스바 구국기도회

 


대전*세종*충남*충북의 기독교연합회가 지난 8월 수립 공표된 제 3차 국가기본인권정책 기본 계획 속에 '성평등 문화 확산', '성인지 정책, 성 주류화', '차별금지에 관한 기본 법' 등 10개의 독소조항이 있다며 폐지를 주장하기 위해 "미스바 구국기도회" 라는 이름으로 지난 14일 정부세종청사 제 10*11주차장에 모였다.

이들은 성경 속에 있는 미스바의 기도회처럼, '한국교회의 회개와 각성을 위해', '통회와 자복의 기도', '난민정책', '차별금지반대' 등의 제목으로 특별기도와 통성기도 시간을 가졌다.

 


충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종서 목사는 "지금 한국 사회의 위기라며", "물리적인 힘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울면서 그야말로 나라를 위해 울자라는 취지를 가지고 (충청권) 기독교연합회가 일제히 모였다"고 말했다.

통성기도에 이어 참석자들은 교계의 주장을 담은 성명서를 낭독하고 거리행진을 통해 시민들에게 뜻을 알렸다.

 


충청권 기독교연합회는 앞으로 이 같은 기도운동을 전국으로 확산시켜 회개*각성운동을 펼칠 에정이라고 밝혔다.

/14일, 정부세종청사 제 10*11주차장

많이 본 뉴스

      1 2 3 4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