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퍼드콰이어 합창단” 2018 부산국제합창제'서 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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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퍼드콰이어 합창단” 2018 부산국제합창제'서 동상 수상

기독교대한감리회 목회자들로 구성된 쉐퍼드콰이어(단장 김학중목사/ 지휘 박성덕목사/ 단원 70명)합창단이 지난 20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 '2018 부산국제합창제' 팝&가스펠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쉐퍼드콰이어 합창단은 이번 합창경연대회에 처음 참가해 동상을 수상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쉐퍼드콰이어 합창단은 지난 2011년 창단된 이후 매년 정기연주회(여의도KBS홀, 경기도 문화의전당 대공연장 외 다수)와 경기남부 구치소 및 평화의 집 등 다양한 재능기부 콘서트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남성합창단으로 성장해 온 합창단이다.

올해 부산국제합창제에는 총 12개국 20개 외국합창단 750여 명과 국내 15개 경연 참가 합창단 700여 명, 축제 합창단 15개 600여 명 등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한편, 이번 합창제의 팝&가스펠 부문에서 영예의 금상은 인도네시아 Floice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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