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책] ‘에클레시아’ 외

  • 2018-11-06 01:24


 


◇ 에클레시아 / 박영호 지음 / 새물결플러스 펴냄
거룩한 신앙공동체로서의 교회를 뜻하는 말인 '에클레시아'의 역사를 살핀 책이다.

책 '에클레시아'는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헬레니즘과 로마제국, 70인역에 이르기까지 '에클레시아'라는 단어의 문화,정치,사회,경제적 의미와 유산을 찾아가며, 이러한 시대적 배경이 바울의 선교와 목회에는 어떻게 반영되는지 여러 문헌 증거들에 기반해 해석한다.

또, 에클레시아의 공적 특성도 강조한다.

 


◇ 이름 없이 빛도 없이 / 공병호 지음 / 공병호연구소 펴냄

경영전문가 공병호 박사가 국내에서 활동한 미국인 선교사들을 조명한 책 '이름 없이 빛도 없이'를 발간했다.

저자는 구한말과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전후에 국내에 들어와 헌신한 미국 개신교 선교사들의 활동과 그들이 한국의 근대화와 문명화, 선진화에 끼친 영향을 살핀다.

또, 선교사들이 지금의 한국사회에 남긴 유산과 교훈을 되짚는다.

 


◇ 통하는 사도행전 30년 / 조병호 지음 / 통독원 펴냄

성경통독 전문가로, 이른바 '통박사'라 불리는 조병호 목사가 '통하는 4부작 시리즈'의 신간을 펴냈다.

책 '통하는 사도행전 30년'은 사도가 된 예수의 제자들이 걸었던 30년간의 선교여정을 성경의 기록을 바탕으로 생동감 있게 그리고 있다.

또, 당시 사도들의 복음 전파를 방해하며 온갖 박해를 가했던 산헤드린 공회의 재판을 뚫고 승리한 사도들의 이야기를 실감나게 다루고 있다.

 


◇ 삶의 의미를 회복하는 신앙 / 김형준 지음 / 두란노 펴냄

서울 동안교회 김형준 목사가 삶의 의미를 잃은 신앙인들을 격려하는 책을 펴냈다.

책'삶의 의미를 회복하는 신앙'은 그리스도인이 삶의 의미를 잃게 되는 순간들을 다루며, 삶의 의미를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앙의 원리들을 이야기한다.

또, 뜻하지 않은 일들로 삶의 의미가 무너진 이들에게 그리스도인의 정체성과 삶의 태도를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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