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지역학원복음화협의회, 창립 20주년 청년말씀축제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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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지역학원복음화협의회, 창립 20주년 청년말씀축제 100℃

 


대전충청지역학원복음화협의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대전제일교회에서 "청년말씀축제 100℃"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사단법인 피피엘 대표 김동호 목사, 부산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 G&M글로벌 대표 문애란 대표가 청년들에게 캠퍼스 사역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대전충청지역학원복음화협의회 공동대표 김경호 목사는 "이번 강사들을 통해 여러분과 함께 믿음을 나누고 삶을 나누어 새로운 목표, 남은 목표를 가지고 출발할 수 있는 믿음과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마지막날에는 기도회가 열렸는데, 기도회에서는 드라마바이블 출연자인 탤런트 한인수, 이경화, 개그우먼 김지선, 뮤지컬 배우 이석준이 참석해 대전*충청지역 청년들을 위해 기도했다.

이번 축제에 참가한 원윤경씨는 "말씀을 들어 너무 좋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를 다시한번 다졌다"라고 말했으며, 참가자 공병훈씨도 청년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드리는 것에 많은 감명을 받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전충남지역학원복음화협의회는 대전충남지역의 12개 선교단체와 41개 교회가 회원으로 있으며, 예수복음을 전하는 방법을 더 연구하고 실행해 청년들을 예수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

/5~7일, 대전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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