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일 목사, '행복한 종의 노래'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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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일 목사, '행복한 종의 노래' 출판기념회

 


강경제일감리교회 윤석일 원로목사가 13년 강경제일교회 목회사역과 강경근대기독교역사가 담긴 책 '행복한 종의 노래' 출판기념회를 지난 12일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원 채플실에서 가졌다.

이날 기념회에서는 목원대학교 부총장과 목원대학교 전 총장 이군호 목사 등 목회자들과 윤석일 목사의 제자들이 참석해 서평하고 축하했다.

목원대학교 부총장 안승병 목사는 “책에, 말보다 행동으로 보이신 윤석일 목사의 기록이 다 있어서 책을 보며 교훈을 삼고 본받아야 겠다”고 서평을 남겼다.

 


현재는 강경역사문화연구원 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윤석일 목사는 "책을 쓰면서 좀더 자세히 쓰고 싶었고, 쓰면서 목회가 종으로써의 삶인데 그걸 인제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윤석일 목사는 지난 2005년 강경제일교회에 담임목사로 취임이후 13년동안 강경지방의 복음화와 역사를 알리기를 위해 근대역사전시관, 강경역사 문화학교 등 개설하고,‘근대역사문화의 보고 강경’, ‘기독교 성지순례코스 강경’ 등 책을 출판해 강경근대역사 문화에 기여했다.

/12일,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원 채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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