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원기념사업회, '보수신학과 한국교회' 주제로 12회 해원 기념 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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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기념사업회, '보수신학과 한국교회' 주제로 12회 해원 기념 강좌 개최

  • 2018-11-19 19:20

이승희 총회장 "십자가는 사명이다"
"자기 십자가 지고(각자의 사명대로) 제자의 삶 살아야"

 

해원기념사업회와 광신대학교는 ‘보수신학과 한국교회’란 주제로 14일 오전, 광신대 은혜관에서 12회 해원 기념강좌를 열었다.

이승희 목사(예장합동 총회장, 대구 반야월교회) "하나님이 각자에게 부여한 자기 십자가(사명)를 지고 제자의 삶 살아야

 

강사로 나선 예장합동 총회장 이승희 목사는 ”예수를 최우선 순위에 놓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제자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돼야한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또, “십자가는 고난이 아닌 하나님이 내게 부여한 계획, 즉 ‘사명’이다”며 "자기 십자가를 지고 걸어갔던 해원 정규오 목사의 삶을 기억해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고 각자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어 해원기념사업회장 맹연환 목사는 신학대학원생 김영휘, 이상화씨에게 해원장학금 을 전달했다.
맹연환 목사(해원기념사업회장,문흥제일교회)가 해원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해원기념사업회(회장 맹연환목사,문흥제일교회)는 광신대학교 설립자 해원 정규오 목사의 신앙 정신을 기리고 후배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바른 신앙과 가치관으로 육성하고자 해마다 ‘해원기념강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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