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여장로회 정기총회에서 임원들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전남노회, 광주노회, 광주동노회로 구성된 예장통합 3개 노회 연합 여장로회가 8일 광주무등교회당(오용선 목사 시무)에서 7회 여장로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광주무등교회 최선금 장로를 추대했다.
신임회장 최선금 장로(광주무등교회)가 "여장로의 자질 향상과 교회 발전을 위해 늘 배우는 자세로 직분을 감당하겠다"고취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최선금 장로는 취임사에서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광주무등교회의 적극적인 사랑 때문에 장로의 직분을 감당할 수 있었다”며 “여장로의 자질 향상과 교회발전을 위해 늘 배우는 자세로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유계춘 직전 회장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광주무등교회 오용선 목사는 “예수를 중심으로 진리 안에서 교회와 성도를 돌보는 부드럽고 따뜻한 여장로의 역할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한편 전남노회, 광주노회, 광주동노회 등 3개노회 연합 여장로회는 2007년에 발족해 현재 71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3개 노회 연합 여장로회 신 임원
▲회장 최선금 장로(광주무등교회) ▲서기 강경림 장로(장성 영천교회), 회계 오옥희 장로(신안교회)